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HL 익스프레스 (문단 편집) === [[버뮤다 삼각지대|독뮤다]] === DHL을 이용해 한국으로 직구를 하는 이들에게 '독뮤다' 혹은 '데프라'란 이름으로 불리는 마의 구간이 있다. 택배가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다는 [[옥천 HUB]]에 비유하여 독일의 옥천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, 바로 독일 [[프랑크푸르트]]에 위치한 국제우편물센터(International Post Center; IPZ Frankfurt)이다. 상술했듯 DHL은 [[도이체 포스트]]에 인수되어, 유럽 지역에서 DHL로 발송되는 우편 혹은 택배는 도이체 포스트 관할인 프랑크푸르트 국제우편물센터 허브를 경유하게 된다. 이 지역의 코드명이 데프라(DEFRAA)라고 찍히는데, 문제는 이 프랑크푸르트 국제우편물센터가 하루에도 어마어마한 물량을 처리하는 유럽의 우편 중심 허브라는 것이다. [[https://youtu.be/Wy9PAtnOTrQ|이 영상]]을 보면 얼마나 처리량이 몰리는 허브인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. 특히 항공기를 사용하므로 한국으로 향하는 우편물은 일정 분량이 채워져야 항공편을 배정받는데, 이 일정 분량이 누적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, 만약 배정받은 항공편이 날씨 혹은 다른 이유로 누락되어버리면 또 한없이 항공편 배정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직구러들 사이에선 몇 달(몇 주가 아니다, 몇 달이다)이 지나도 조회하면 아직도 DEFRAA라며 절망하는 이들이 속출한다. 결국 DEFRAA, 데프라, 독뮤다, 독일옥천은 유럽발 직구를 한두번만 경험해보아도 익숙한 어휘로 등극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